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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야기

체리 따러 갔었습니다.

 한참 체리가 제철이라고 해서 체리 따러 갔었습니다. 미시간에선 주로 7월초가 체리가 제철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농장 몇군데 전화를 해봤는데 문닫은 곳도 많더라구요. -_- 제가 갔던 농장 이름은 Westview Orchards & Adventure Farm 이고 주소는 65075 Van Dyke, Washington Twp., MI 48095 입니다. 이곳 저곳에 이런 농장들이 많으니까 가족들끼리 가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도 이제 슬슬 가족이 생겨야하는데...흠..-_- 가난한 외국인 노동자라서 안생기는 걸까요?? -_-;


주차를 하고 체크인하러 갔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농장엔 체리 나무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가 많네요. 가을엔 사과 따러 와야겠는데요...ㅎ


체크인을 하고 체리 나무가 있는 곳으로 고고씽~


좀 일찍 올껄 그랬어요. 체리들이 살짝 많이 익어버린듯...ㅎ


그래도 아직 주렁주렁 많이들 달려있더군요. 일단 질릴때까지 그 자리에서 따서 먹다가 체크인하면서 받은 봉지에 담아넣기 시작했습니다.


옆엔 농장에서 키우는 동물들이 있더라구요. 몇몇 가족들이 와 있었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하더라는...


얘는...말이겠죠? 근데 참 작네요..


 처음 체크인할때 10불을 내면 저 봉투를 하나주죠. 10불에 3파운드(약 1.2kg)까지 딸수있고 초과하는것은 추가 요금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살짝 비싸긴합니다만 따면서 먹는것까지 포함하면 머...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듯..


요건 체리 도넛인데...맛은 머...별로였네요.. -_-


집에 오기전에 찰칵~했네요. 슬슬 휴가가 끝나가고 있어서 아쉬울때였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