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거의 끝날 무렵 토론토(Toronto)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야구보러... 이젠 야구보러 국경쯤은 가볍게 넘어 다니는 남자입니다. -_- 저랑 시카고의 K형 모두 토론토 블루제이스(Toronto Blue Jays)의 팬이기 때문에 둘 다 설레는 맘으로 갔습니다.  오후 1시 경기였기때문에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물론 운전해서 갔는데 5시간 정도 걸렸던것같아요.


토론토 블루제이스(Toronto Blue Jays)의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Rogers Centre)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토론토의 명물(?) CN 타워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처음 온 구장이니까 언제나처럼 한바퀴 쭈욱 돌면서 사진을 찍어줬죠.



태양이 꼭 UFO처럼 나와버린 사진이네요.



다른 구장과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선수들 사진이 경기장 외부에 걸려있습니다.


CN타워의 사진도 하나~


길 이름도 블루제이스 웨이 (Blue Jays Way)네요.


로저스 센터(Rogers Centre) 역시 개폐식 돔구장인데 제가 간 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랬는지 지붕을 활짝 열어놨네요. 어찌나 가는 개폐식 돔구장마다 지붕을 활짝 열어놓고 경기를 하는지.. -_-


블루제이스의 구장이라 그런지 경기장 내부는 파란색이네요. 로저스 센터는 인조잔디가 깔려있네요.



불펜은 양쪽 외야에 있습니다.



이날 블루제이스(Blue Jays)는 레드 삭스(Red Sox)와 경기를 했습니다. 일행 중 블루제이스 팬 2명, 레드 삭스 팬 1명, 그리고 야구장 처음인 1명이 있었는데 양팀은 서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가 결국 홈팀인 블루제이스가 승리했습니다. 오가는 내내 딮슬립 하신 일행들이 살짝 야속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블루제이스 홈 구장을 가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ㅎㅎ 
Posted by misty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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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0.07.15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월드컵이 끝났으니 야구로 즐거움을 구장이 너무 멋있는데여

  2. jpetit 2010.07.15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빠 운전시키고 딥슬립한거야?? 나아쁜~!!!!이라고 하기엔..하하하..ㅋㅋ
    나도 토론토 가고 싶어~ㅋㅋ 야구장 말고..ㅋㅋ

    • K 2010.07.15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건 모함이야!!
      올때는 내가 운전하기로 했는데 운전하겠다니깐.
      당신 오라버니가 직접 운전한다고 해서 내가 안한건데!
      새벽에 야구장 갈때는 계속 안자고 옆에서 내가 재롱까지 피웠구만 -_-;

    • mistyblue 2010.07.16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petit : 야구장만 갔다왔는데...ㅋㅋㅋ
      K : 잘 주무시던데요...흠흠..

    • jpetit 2010.07.16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분명 운전 자기가 한다고 그랬을거라 생각은 했어요..ㅋㅋ 그나저나..캐나다..좋던가요..ㅠㅠ 할일도 없는데 미국이나 갈까봐요..ㅋ 아..난 돈도 없구나..ㅋㅋ

    • K 2010.07.20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돈 없는걸 걱정하고 그러면 안되지
      오라버니는 그럴때 쓰라고 있는 거거든. ㅋ
      많은 애용 부탁 드립니다 손님~~~ 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