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0일에 캐나다 토론토(Toronto)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Boston Red Sox)토론토 블루제이스(Toronto Blue Jays)의 경기 모습입니다. 새벽 5시반에 집에서 출발해서 11시쯤 토론토에 도착했네요.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모습이 궁금하신분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로저스 센터(Rogers Centre)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행중 블루제이스 팬과 레드삭스 팬이 있었기 때문에 경기 내내 서로를 비난(?)해 가면서 재밌게 경기를 봤습니다. 제가 가기 전날 레드삭스가 블루제이스릉 14대 3으로 크게 이겨서 좀 불안했는데 이날은 블루제이스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9대 5로 승리했습니다.  아싸~!!


토론토의 선발투수는 브랜든 모로우 (Brandon Morrow) 였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발투스는 존 래키(John Lackey)입니다.


 마운드에 있는 투수에게 데이비드 오티즈(David Ortiz) 같은 타자는 어떤 존재일까요? 제가 투수라면 저런 타자가 타석에 있으면 정말 답답할것 같아요. 어디에다가 공을 던져야하나~


 타이밍은 딱 아웃이었는데 유격수가 공을 놓쳤네요. 그래서 결과는 세이프... ㅎ


 너무 일찎일어나서 살짝 졸았습니다... 야구보다가. -_- (늙어서 그런건가요..-_-) 그래서 잠 좀 깨야지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운동장을 한바퀴 쭈욱 둘러보는데.. 블루제이스가 투런 홈런을 포함해서 역전을 해버리더군요..ㅎ 전광판이 큼직한게 참...시원시원합니다.


 보통 3회마다 정리는 하는데 이곳은 5회 마치고 한번 운동장 정리를 하더군요. 인조잔디구장이라서 그런걸까요? 정리요원들이 외야에서 전력질주해서 정리를 하더니 운동장 절리 후에는 다시 외야까지 전력질주로 퇴장...ㅋㅋ


 블루제이스의 마스코트는 요렇게 생겼더라구요.




 다른 구장들과 마찬가지로 7회가 끝나면 스트레칭 하는 시간이 있는데요. 아가들이 나와서 춤추는군요.


 요번엔 딱 죽었네요. 수비수가 이번엔 공을 잡고 미리 기다리고 있네요.


 글러브를 살짝 피해보려했으니... 결과는 아웃~!!

 운전때문에 살짝 지치긴했지만 멋진 날씨와 응원하는 팀이 승리를 해서 즐거운 휴가의 마지막 날이었네요. 그나저나 보스턴도 슬슬 미끄러지기 시작하네요..흠~


Posted by misty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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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0.07.19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를 보면 항상 마스코트인형을 한 사람은 얼마나 더울까 하는 걱정이..ㅋㅋ

  2. 눠한왕궤 2010.07.19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ㅎㅎ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 ㅎ

  3. 라오니스 2010.07.20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구장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ㅎㅎ
    정리요원들의 뛰는 모습도 재밌군요... ㅋㅋ

  4. 銀_Ryan 2010.07.21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명한 녹색을 보니까 시원하네요 ㅎㅎ
    야구건 축구건 잔디 보러 근시일내에 다녀와야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