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Detroit Tigers)의 시즌권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홈경기를 볼 수 있는 풀시즌 패키지(Full Season Packages)
 - 홈경기의 절반을 볼 수 있는 하프시즌 패키지 (Half Season Packages)
 - 27번 홈경기를 볼수있는 27 게임 플랜(27 Game Plans)
 -
 15번 홈경기를 볼 수 있는 15게임 플랜(15 Game Plans)
 
 그런데 새로운 플랜이 나왔더군요. 7경기짜리 펩시 맥스 7게임 플랜(Pepsi Max 7 Game Plan)이 바로 그것입니다.

 가격을 보니 7경기에1,3루 외야석(Outfield Box)이 252불, 파빌리온 (Pavilion) 128불정도네요. 사실 보통 시즌권처럼 할인이 되는것은 아니고 일반 공개되기 전에 좀 더 좋은 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이미지 출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홈페이지, http://detroit.tigers.mlb.com/ >

 저는 좌익수쪽 불펜 뒷쪽의 외야석인  파빌리온 (Pavilion)을 구입했어요. 올해는 딱 7번만 코메리카 파크(Comerica Park)에 가기로 다짐하면서... 이러다가 작년에 동생과 동부쪽 돌았던것 처럼 서부쪽 야구장 도는거 아닌가몰라요. 절대 그런짓을 올해는 하면 안되는데...이젠 돈 좀 모아야하니까... -_-

<이미지 출처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홈페이지, http://detroit.tigers.mlb.com/ >

 제가 선택한 7개의 게임입니다. 일단 양키스(Yankees)와의 4연전 중 한경기를 선택했구요.. (혹시나 박찬호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까해서요.. 불펜이 가까운 자리니까.. ^^;;) 당연히 추신수 선수가 있는 타이거스와 같은 중부지구의 인디안스(Indians)와의 경기도 선택했습니다. 보스턴과의 경기도 하나 선택했고... 블루제이스 팬이니까 블루제이스(Blue Jays) 경기도 하나.. 나머지는 머... 골고루 그냥 뿌려놨습니다. 그러다보니 같은 중부지구의 팀들과의 경기는 모두 하나씩 선택했네요. 

 카드결제하고...이제 표가 배달되는 것만 기다리면 되는군요. ㅎㅎㅎ 이걸로 이번달은 또 손가락 빨고 살아야하지만요.. -_-

 2장씩 구입을 하긴했는데... 머... 같이 갈사람은... 곧 구해지겠죠... 안구해지면... 흠....구해질꺼에요.. 그렇겠죠?? -_-

 한국에 있을때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시즌권 구입해서 메이저리그 관람하는 것이었는데..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이뤘네요. 당분간 퇴근하고 매일 우편함 열어보는 재미가 있겠는걸요~ 룰룰루~~ ^^;;
Posted by misty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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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0.03.04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대단한 매니아시군요

  2. Reignman 2010.03.04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짱이에요. 박찬호 선수 꼭 가까이서 만나게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불펜에서 공 던지면 기를 좀 팍팍 불어 넣어 주세요. ㅋㅋ

  3. Slimer 2010.03.04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미국은 야구의 나라네요.ㅎㅎ 전 아직 우리나라 야구경기도 못봐서 말이죠..ㅜㅡ
    올해는 어떻게 연차라도 내야 하는건지...

  4. j 2010.03.04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는거 아니야~이러면 안돼~!ㅋ 당췌 얼만게야~!!! 나...필요한거 많아..ㅋㅋㅋ

  5. 악랄가츠 2010.03.05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같이 가고 싶어요! 흑흑흑...
    머나먼 땅, 언젠가는 제 두 눈으로 꼭 보고 말 거예요! >.<

  6. H 2010.03.12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같이 갈사람 손들라면 제일 먼저 들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