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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홀랜드 튤립 축제 (Holland Tulip Festival) 미시간 서쪽에 홀랜드(Holland)라는 작은 마을에서 이맘때쯤이면 튤립 축제를 한다. 미시간에 온지도 벌써 6년이 다 되어가는데 한번도 못가봐서 이번에 다녀왔다는... 올해는 5월 4일부터 11일까지 축제기간이었다. 작은 시골 마을에 사람이 많이 모여서 그랬는지 정말 정신없었다. 미시간 말고도 근처 일리노이나 인디애나에서도 정말 많이 오는듯... 지금 생각해보니 다운타운의 모습을 못찍었네. 어쨌든 윈드밀 아일랜드 가든(Windmill Island Gardens)은 정신차리고 사진을 찍기 시작... (사실 사진을 찍을만한 것도 그다지 많이 않았지만...) 입장료는 약 $7. 두대의 왜건이 운행중이었다. 픽업트럭이 끄는.....어차피 걸어들어가나 이걸 타고 들어가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한번 타보기로...생.. 더보기
미시간(Michigan)에도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한국은 이미 봄이죠? 이곳 미시간은 아직 봄이라고 하긴 좀 이른감이 있습니다만... 지난 주말엔 날씨가 덥게 느껴질정도였어요. 회사 주차장에 산처럼 쌓여있던 눈도 오늘 출근했더니 드디어 없어졌더군요. 하여튼 작년부터 날씨가 미쳤나봅니다. 이 집에 이사와서 처음 맞이하게 될 봄이에요. 대문앞에 있는 목련으로 추측되는 나무가 있네요. 막 꽃을 피울려고 해서 지난 주말에 찍어 봤습니다. 머....사진을 발로 찍어서 사진은 엉망이지만... 긴 겨울이 지나간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좋네요. 나이가 든건지 이제 추운건 싫어요.. 따뜻한 남쪽 나라로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ㅡㅡ 요건 제가 이사와서 겨울이 되기전에 심어놨던 튤립입니다. 제법 튼튼하게 올라오네요...예쁜 꽃을 기대해봅니다. ㅎㅎ 이건 뭔지 모르겠어요. .. 더보기
체리 따러 갔었습니다. 한참 체리가 제철이라고 해서 체리 따러 갔었습니다. 미시간에선 주로 7월초가 체리가 제철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농장 몇군데 전화를 해봤는데 문닫은 곳도 많더라구요. -_- 제가 갔던 농장 이름은 Westview Orchards & Adventure Farm 이고 주소는 65075 Van Dyke, Washington Twp., MI 48095 입니다. 이곳 저곳에 이런 농장들이 많으니까 가족들끼리 가보는것도 재밌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도 이제 슬슬 가족이 생겨야하는데...흠..-_- 가난한 외국인 노동자라서 안생기는 걸까요?? -_-; 주차를 하고 체크인하러 갔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농장엔 체리 나무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가 많네요. 가을엔 사과 따러 와야겠는데요..... 더보기
봄이 온 우리 동네 풍경 겨울이 긴 미시간(Michigan)이라서 작년 이맘때는 잔디밭에 눈이 덮여있었던것 같은데 올해는 3월초부터 이미 봄이 온것 같아요. 한국과 이 곳의 날씨가 바뀐듯한 느낌이었죠. 꽃들도 벌써 많이 피었고 잔디들도 벌써 초록색이네요. 이번 포스팅은 한국에 계신 부모님에게 잘 살고 있다고 말씀드릴려고 올리는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보통 이런 각도에서 많이 사진을 찍으시길래..ㅎㅎ 저도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거위들이 잔뜩이네요. 몇일 더 있으면 알을 깨고 나온 작은 녀석들도 함께 줄지어 걸어다니겠죠. 급정거하는 차들이 많아질듯.. -_- 찍어놓고 보니 완전 시골 촌이네요. ㅎㅎ 어쨌든 봄이 빨리 와서 좋아요. 나이가 드니까 추운 겨울이 싫어지더라구요.. -_- 더보기
2층기차타고 시카고(Chicago, IL) 다녀왔어요 지난 금요일에(2010. 2. 19) 시카고(Chicago)에서 하는 모터쇼도 볼겸, 그 근처에 사는 친한 형을 만나러 시카고를 가야하는 일이 있었는데 기차를 타고 가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운전을 해서 가곤 하는데 사정이 있어서 이번엔 기차를 이용하게 되었네요. 제가 사는 동네에도 간이역처럼 생긴 기차역이 있긴한데요(꼭 버스정거장처럼 생긴..-_-) 이번엔 앤아버(Ann Arbor)에 있는 기차역을 이용하게 되었네요. 기차표는 미리 앰트랙(Amtrak) 홈페이지(http://www.amtrak.com/)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기차타실 일이 있으면 이용하시면 편리할 것 같아요. 앤아버(Ann Arbor)에 있는 기차역 모습입니다. 주차는 무료지만 너무 오랫동안 주차해놓으면 차를 어디론가 끌고 가버.. 더보기
빈병 모아서 장보기 빈캔이랑 빈병이 너무 많이 모여서 바꾸러 갔습니다. 처음 이 곳에 왔을땐 그냥 저것들 버렸었는데요. 공병을 반환하면 다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더라구요. 한국엔 커피점에서 테이크 아웃 할때나 수퍼에서 비닐 봉지를 얻을려면 보증금을 내는 제도가 있는데, 미국에도 그런 제도가 있더군요. 물론 모든 주가 다 하는건 아니구요 일부 주에서만 하는듯 합니다. 캔이나 병을 보면 요런 문구가 있는게 있는데 이런 것들은 빈캔을 반납하면 미시간에선 10센트씩 주더라구요. (사실 미리 보증금을 냈다가 돌려 받는 것이랍니다.) 대신 미시간은 현금으로 주는건 아니구요 반납한 마트에서 뭔가 살수있는 쿠폰 같은것으로 줍니다. 어쨌든 빈캔을 하나가득 카트에 싣고 빈캔 반납하러 갑니다. 빈수레도 요란 하지만 빈캔을 가득 담은 수레도 .. 더보기
4시간을 달려 미국 오하이오 콜럼버스로 야구하러 가다 지난 주 토요일은 Ohio State University 한인 학생 야구팀과의 시합을 위해서 4시간 떨어져 있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엔 OSU 학생들이 미시간 주 Ann Arbor에 왔었기 때문에 이번엔 U of M 한인 학생 야구팀이 답방을 한 것이죠. 저는 작년부터 합류를 해서 몰랐었는데 이번에 4차전 이라고 하더군요. 금요일 아침부터 제가 사는 곳엔 비가 꽤 많이 왔습니다. 때문에 계속 시합 장소인 오하이오 콜럼버스의 날씨를 확인할 수 밖에 없었죠. 야구하러 4시간 운전하고 갔는데 비와서 못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다행히 콜럼버스의 일기예보는 구름 잔뜩에 바람 쎄게...였습니다.. 가는 도중 점심을 먹기 위해 오하이오의 어느 패스트푸드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들 '쟤.. 더보기